전체메뉴

자유게시판

공연예술인 노동조합

뉴진스님, 이번엔 대기업 ‘노조 행사’도 뛴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eeee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06-24 14:31

본문

불교의 가르침을 EDM으로 전파하고 있는 DJ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회사 창립 후 2번째로 진행하는 쟁의 자리에서 뉴진스님 등 유명 연예인을 초대해 ‘문화 공연’을 펼친다.https://www.dbanma.com/anma/ 노조 활동에 대한 임직원의 거리감을 좁히려는 취지다.

지난 19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전삼노는 오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 앞에서 회사 창립 후 두 번째 쟁의를 연다. 이번 쟁의는 문화행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조가 붙인 이번 쟁의의 공식 명칭은 ‘문화공연’이다.

전삼노 관계자는 “예전 쟁의와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 목소리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직원들이 거부감 없이 쟁의에 참여하도록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 다음글ccc 24.03.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